꼬리 Beef Tail

꼬리뼈는 근육으로 감싸여 있으며 살코기가 붙어있어 사골에 비해 국물이 담백하고 더 고소합니다.

꼬리도 사골과 마찬가지로 찬물에 충분히 담가두어 핏물을 뺀뒤 조리하는것이 좋습니다. 끓일때도 뼈에 있는 각종 성분이 서서히 용해되어 나와 맑은 육수를 낼 수 있도록 찬물을 붓고 끓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꼬리는 주로 꼬리 곰탕에 이용되는데 국물뿐아니라 고기를 뜯어먹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The tail bone is wrapped in muscle and has lean meat, so the broth is lighter and more savory than the ethmoid bone. Like marrow bones, it is better to soak them in cold water to drain the blood before cooking.
Even when boiled, it is desirable to boil it with cold water so that the various ingredients in the bones slowly dissolve and make a clear broth.
The tail is mainly used for the tail gomtang, which adds to the pleasure of eating meat as well as soup.